李대통령 "민생안정 국정 최우선 과제"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8.06.25 14:26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고유가 등으로 서민생활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만큼 민생 안정이 국정운영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화물연대 파업 후속 대책과 관련, "일이 벌어지고 나서 대책 세우는 사후약방문식 대책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재발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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