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차이나라이프의 대규모 매수를 다른 보험사들이 추종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증시 조정이 종료돼 가고 있음을 드러내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보험사들은 2만8000선까지 추락한 상하이지수가 반등할 시점이 됐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침 이날 하락세로 개장한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는 상승 전환 후 상승률을 2%대까지 확대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5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일 대비 2.07% 오른 2861.09를 기록했다. 선전지수도 2.9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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