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국제공황 VIP 라운지 운영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25 11:40
비자카드는 비자 시그니처 및 비자 인피니트 카드 고객들이 인천, 김해, 김포공항의 대한항공 VIP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는 무료 인터넷 랜선 대여, 국내 전화 이용, 스낵과 음료 제공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엔 퍼스트 클래스, 프레스티지 클래스 항공권 소지자 및 모닝캄 회원만 입장이 가능했다. 비자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시, 1인당 3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2명까지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무료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비자 프리미엄 카드 고객 전용 '비자 카페 V'가 새롭게 문을 연다. 아울렛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한 비자 플래티늄 카드 고객들도 본인에 한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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