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실장 등 전략기획실 인사 단행(3보)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08.06.25 10:31
삼성은 4월 22일 경영쇄신안에 따라 전략기획실 이학수 부회장을 비롯한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학수 실장은 삼성전자 고문으로 물러나며, 김인주 사장은 삼성전자 상담역으로 7월1일부로 발령나게 된다.

이순동 전략기획실장 보좌역은 제일기획으로, 장충기 부사장은 삼성물산, 최광해 부사장은 삼성전자, 최주현 부사장은 삼성코닝정밀유리, 윤순봉 부사장은 삼성물산으로 옮기게 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들의 보직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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