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랜드관리위-투자조정위 신설(2보)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08.06.25 10:24
삼성은 7월1일 공식 출범하는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브랜드관리위원회와 투자조정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를 두고, 협의회 업무를 지원하는 업무지원실을 두기로 하는 전략기획실 해체 방안을 25일 밝혔다.

브랜드관리위원회는 이순동 전략기획실장 보좌역(사장)이 제일기획으로 옮겨 맡게 됐으며, 투자조정위원회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맡는다. 업무지원실장은 전략기획실 재무팀의 김종중 전무가 맡기로 했다. 업무지원실은 13-14명 정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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