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첫 성과 결실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6.25 11:32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미포온산 ECO사업단(단장 박흥석)의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에 의해 울산시와 (주)효성은 지난 23일 울산시 성암소각장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의회의장, 이송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팀공급사업 시설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성암소각장 폐기물 소각에서 생기는 폐열을 이용하여 울산산단 입주기업 (주)효성에 스팀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울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첫 성과를 통해 울산시는 연간 약 55억원의 판매수익을, (주)효성은 45억원 이상의 경비절감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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