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현금 돌려주는 T캐쉬백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6.25 09:37
SK텔레콤이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T캐쉬백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T캐쉬백카드’는 매월 이동전화 사용요금 중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의 20%, 국내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0.5%, 전국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쌓은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고객이 요금을 납부한 다음달 30일경 고객의 카드결제 은행 계좌로 현금 입금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현금대신 OK캐쉬백 포인트로도 적립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매월 20만원 이상(SKT 요금납부금액 제외)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동전화 요금을 정상 납부한 경우 월 한도 2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2만원 초과분은 포인트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내역은 OK캐쉬백 홈페이지(www.okcashba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캐쉬백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멤버십 카드 소지자의 경우 SK텔레콤의 멤버십카드로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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