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시설 공격설 "美, 아는바 없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6.24 20:46
이란의 핵시설 공격설과 관련 "미국은 아는 바가 없다"고 미 5함대 대변인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걸프만 지역에서 활동하는 5함대의 대변인은 이날 "우리가 하는한 현재 이란과 이란의 핵지역에 대한 폭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성의 대변인도 전화통화에서 "이란을 둘러싼 사고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전했다.


이날 금융시장에서는 이란의 핵시설이 공격받았다는 얘기가 돌았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