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대 기호, 박희태 '2번' 정몽준 '7번'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6.24 20:24
한나라당은 24일 내달 3일 열리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기호 추첨 결과,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이 2번, 정몽준 최고위원이 7번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1번은 진영 의원의 몫으로 돌아갔고 허태열 의원과 공성진 의원이 각각 4번과 3번의 기호를 받았다.


이밖에 박순자 의원이 5번, 김성조 의원은 6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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