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항공·면세점 무이자 할부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25 14:22

[카드로 알뜰 바캉스]

롯데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이용이 잦아지는 항공, 면세점, 여행 관련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항공과 면세점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회차 할부 수수료만 회원이 부담하는 '6개월 슬림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쇼핑 관련 서비스도 풍성하다. 롯데백화점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이스쿨러를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피터래빗 머그컵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에서 6월 한달간 2000원 할인쿠폰을 회원소식지를 통해 발송하며,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생선접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홈쇼핑에서는 백화점몰 상품을 6월 한달간 5% 할인해서 판매한다.

외식과 여행 관련 행사도 열린다. 6월 한달간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1더즌 이상 결제하면 아이스라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에서 7월 한달간 1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총 110명을 추첨해 라마다호텔 숙박패키지, 롯데포인트 1만점을 준다.


세븐일레븐에서도 7월 한달간 5000원 이상 결제회원 중 총 84명을 추첨해 롯데포인트 30만점, 이천미란다호텔 숙박패키지, 라마다호텔 숙박패키지, 롯데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아울러 롯데카드 여행서비스(1577-8400)를 통해 해외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허니문 상품 예약시 5만원 기프트카드를 선착순 100쌍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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