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이 가중되는 상태에서 상승 반전했던 아시아증시가 하락세로 되돌아서면서 모멘텀이 사라졌다.
220.45까지 고점을 높였던 선물은 10시52분 현재 219.25로 되밀린 상태다.
상승하기도 했던 닛케이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개장초부터 상승세를 펼쳤던 대만가궈지수는 마이너스권으로 돌입하고 있다.
외국인이 784억원의 주식과 1906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면서 나흘째 현·선물 동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프로그램 매물도 650억원에 달하는 등 수급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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