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톡톡 튀는 이색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15일 명동 출범식 이후 신촌, 강남, 분당, 일산 등 서울 및 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에서 로드쇼 형식의 색다른 홍보 이벤트를 통해 직접 고객을 만나고 있다.
이진우 판매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고객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프리미엄 실용항공사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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