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선물 동시 순매도로 재돌입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6.24 09:39
외국인이 지수선물 순매도로 돌아서며 4일 연속 현·선물 동시 순매도 기조를 구축하고 있다.

개장초 870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던 외국인은 9시36분 현재 138계약 순매도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외국인은 주식현물도 424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12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고 있어 나흘연속 현·선물 동시 순매도 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도 개장초 순매수에서 5억원 순매도로 전환되고 있다. 투신권이 38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거래 순매도가 561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과 프로그램 양쪽으로 매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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