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동차 조사기관 워즈오토월드(Wards Auto World)가 진행한 이 행사에서 볼보 C30은 볼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품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에릭 워드 메인 편집장은 "C30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의 양산형 모델의 전형적인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해 콘셉트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볼보 C30은 인체공학적 설계에 기반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하는 고품격 소재로 미적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복잡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운전자에게 조화로움과 평온함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 볼보의 디자인 모티브이다.
볼보는 이 같은 디자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작년에도 본 어워드에서 S80으로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