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울산사옥은 총 1688㎡(511평)의 대지에 지상 15층 지하 7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재지인 남구 달동은 울산광역시청으로부터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으로 금융, 백화점 등이 새로 들어서는 신상권 지역의 중심이다.
울산 웰스 플라자는 남울산지역단과 울산중앙지역단이 함께 입주하게 되며, 2층에 들어서는 웰스 플라자에는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 FP센터가 함께 입주해 상속, 세금, 부동산에 걸친 금융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펼쳐 향후 지역의 금융 커뮤니티에 한 축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울산 사옥을 울산 광역시에서 삼성생명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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