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울산 웰스 플라자 사옥 준공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6.23 13:10
삼성생명은 23일 이수창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P센터 상담기능과 종합자산관리 전용공간이 마련된 울산 웰스 플라자 사옥(사진) 준공식을 23일 가졌다.

울산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울산사옥은 총 1688㎡(511평)의 대지에 지상 15층 지하 7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재지인 남구 달동은 울산광역시청으로부터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으로 금융, 백화점 등이 새로 들어서는 신상권 지역의 중심이다.

울산 웰스 플라자는 남울산지역단과 울산중앙지역단이 함께 입주하게 되며, 2층에 들어서는 웰스 플라자에는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 FP센터가 함께 입주해 상속, 세금, 부동산에 걸친 금융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펼쳐 향후 지역의 금융 커뮤니티에 한 축을 담당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울산 사옥을 울산 광역시에서 삼성생명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