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 산하 거시경제 연구소의 부소장 린 자오무는 상하이증권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하반기 중국의 물가가 약 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베이징 소재 수도경제무역대학교의 부학장 장 리안청은 올해 물가가 최고 7% 뛴 뒤 내년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1~5월 중국 소비자물가는 식료품, 유가 상승으로 전년 대비 8.1% 뛰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중국의 물가상승률 4.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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