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크원더스 '下'…우회상장 부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6.23 11:15
워크원더스가 23일 DY엔터테인먼트의 우회상장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4.83%내린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워크원더스(옛 도너츠미디어)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워크원더스는 우회상장 가능성으로 인해 전일까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워크원더스는 팬텀엔터그룹의 계열사로 DY엔터 지분 61.69%(1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DY엔터에는 신동엽, 유재석, 강수정, 김용만, 노홍철씨 등 방송인이 소속돼 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