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우방, 미분양 심각…1/3토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6.23 10:52
C&우방이 미분양 문제 등으로 여러가지 리스크에 노출되면서 3일째 신저가를 경신중이다.

23일 오전 10시50분 현재 C&우방 (0원 %)은 전주말대비 15원(0.45%) 내린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31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다. 장중 52주 최고가 대비로는 65% 이상 하락한 상태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건설업종이 상반기에 △주택 미분양 증가에 따른 대손 상각 증가, 현금 흐름 악화 리스크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율 상승 리스크로 코스피 대비 초과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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