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남해, 월드트래블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6.23 10:57


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관광과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손꼽히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리조트',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에 창설돼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권위있는 상으로 전 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진다. 이번 투표에는 16만7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힐튼남해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2회 연속 수상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디럭스 스위트 객실 숙박권,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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