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첫 상영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23 09:50
현대카드가 레드카펫 쇼케이스(Redcarpet Showcase)에서 미개봉 국내영화 '좋은놈, 나쁜놈,이상한 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현대카드가 회원들을 초청,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외 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7일 개최되는 6회 행사부터 상영 대상을 국내 영화로까지 확대하고, 그 첫 작품으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선정했다.

CGV용산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에는 주연 배우들이 직접 현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다음 달 3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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