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제과, 달콤한 '길리안' 인수에 ↑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8.06.23 09:36
명품 초콜릿 제조 회사인 '길리안' 인수 소식에 롯데제과의 주가는 23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9시 27분 현제 롯데제과의 주가는 전일대비 1.42% 오른 121만 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와 함께 약 1700억원으로 길리안의 주식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길리안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와 생산법인을 가지고 있는 초콜릿 제조 회사로 해마와 조개 모양의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의 'Ferrero Rocher', 스위스의 'Lindt'와 더불어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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