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물놀이 테마파크 30% 할인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25 14:31

[카드로 알뜰 바캉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저렴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현대카드의 할인 서비스를 이용해볼만하다. 현대카드는 8월 15일까지 유명 물놀이 테마파트 할인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구성된 '썸머 기프트 콜렉션(Summer Gift Collection)' 행사를 연다.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트와 수영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아쿠아 월드에선 입장료가 20~30% 할인되고,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선 30%까지 할인돼 저렴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과 워터캐슬, 이천 테르메덴, 경주스프링돔, 설악워터피아, 제주 씨월드 등에서도 입장료 할인 및 M포인트 차감 할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준비됐다.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롯데, AK,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비자 제휴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선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7만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에서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30일간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현대카드M을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해외 사용분의 1~2%가 포인트로 적립돼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쇼핑을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27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2등과 3등에겐 각각 10만 M포인트와 1만 M포인트가 증정된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