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0일(10:3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조지 다비스, RBC캐피탈마켓 수석 FX테크니컬 애널리스트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 경제는 하락 압력을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낼 것 같다"
다니카 햄턴, 뱅크오브뉴질랜드 통화전략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올해 금리인상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달러화는 계속 약세 압력을 받을 것 같다"
토모 후지, 뱅크오브아메리카 선임 통화전략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25일까지 통화시장에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연준의 발표문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다"
조 마스터스, 맥쿼리은행 통화전략가
"올해까지 일본중앙은행(BOJ)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는 별다른 타격 받지 않을 것이다. (내외금리차가 아니라)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와 기회에 대한 욕구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이 임박해지고 연준도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엔 캐리 트레이드는 분명히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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