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 확대..외인 순매도 재개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6.20 10:03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23선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선물 순매도를 재개하고 닛케이 상승세가 무산된 영향을 받고 있다.

지수선물은 223.15까지 떨어진 뒤 10시2분 현재 223.3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451억원의 주식과 177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장초 선물 순매도로 출발했던 외국인은 500계약이상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다시 순매도기조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375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28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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