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대통령의 국정쇄신방안 발표와 곧 이어질 인적개편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심기일전의 자세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선진사회를 건설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특히 "국정의 최고책임자가 쇄신의지와 결단을 밝힌 만큼 국민과 근로자들도 이제는 시위와 파업을 자제하고 정부를 믿고 신뢰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또 "정부도 앞으로 국민의 목소리가 국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규제완화와 세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은 흔들림 없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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