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날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 '파트너쉽 협약식'에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은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1인 1자원봉사', '1인 1계좌 후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사회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동철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1월에 사회봉사단을 출범, 전국 6개 봉사단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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