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베인캐피털과 블랙스톤, TPG,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 등 주요 사모펀드들에게 매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화웨이가 이번달 23일까지 잠정적인 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화웨이가 핸드셋 부문의 지분을 최소 49%만 매각하더라도 대금은 약 4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화웨이는 회수한 자금으로 주력 부문인 라우터와 네트워크기어 장비 등에 투자할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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