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인천시, u시티 함께 세운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6.19 10:32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u시티 건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ETRI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u시티 건설에 대한 정보기술(IT) 관련 기술 및 첨단 융합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측은 u시티 건설로 지역경제 발전과 관련 분야에 대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건설에 기여키로 했다.


MOU에는 △u시티 관련 기술개발 등 인천 지역 정보통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송도지구 첨단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u시티 건설 기술 발전과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문기 ETRI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인천지역의 IT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u시티 건설 분야의 세계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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