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27일 '파킨슨병'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19 10:13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본관 3층 강당에서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파킨슨병은 중국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과 미국의 권투선수인 무하마드 알리가 앓았던 병으로 운동장애와 근육의 긴장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이진구 신경과 과장은 강좌에서 파킨슨병의 △유전성의 신경소질 △연령대별 발병율 △운동장애 등 주 증세 △약물에 의한 대증요법 및 예후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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