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아연과 연 제련 수수료가 개선 중이며 판매량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듐,황산 등 부산물 수익도 증가세로 환율 효과의 혜택도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고려아연의 영업익과 순익을 기존 전망치보다 15%, 9% 늘어난 5310억원과 377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좋은 회사에 좋은 투자기회가 제공되고 있다며 17일 종가 기준으로 3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주가수익배율(PER)이 8.7배 정도로 저평가된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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