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中 증시부양 수단 별로 없다"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6.18 10:51 중국 주식시장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JP모간은 증시 부양을 위해 중국 정부가 취할 수단이 별로 없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은 18일 이메일 리포트를 통해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인 데다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와도 대립하기 때문에 맞지도 않다"면서 "최근 증시 부양 기대 심리는 단기간에 수그러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中벌써 10일째 조정… 베트남 닮아가나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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