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의 상승률은 11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4월에는 0.2% 상승했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는 각각 0.2%, 3.0% 상승했다. 예상에 부합한다.
예상대로 식품과 에너지가 물가 급등을 주도한 것으로 다시한번 입증됐다. 기업들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수익성이 훼손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제품 가격 인상 압력을 강하게 받는 상황이다.
연준(FRB) 역시 인플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될 전망이다. 통화정책 역시 경기부양에서 물가안정으로 보다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