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삼성전자와 별도법인 설립 결정사항 없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6.17 17:54
삼성SDI는 삼성전자와 OLED 별도법인 설립 보도에 대해 "AMOLED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일류화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는 또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올 12월 16일이다.


※이 내용은 거래소의 조회요구(2008년 6월 17일 08:40)에 따른 공시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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