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내달 '아이온' 3차 테스트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17 17:0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게임 ‘아이온(AION)’이 내달부터 3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이온 비공개테스트 시즌3는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시즌3에서는 아이온의 핵심 콘텐츠인 '어비스'(abyss)를 중심으로 캐릭터 성장 및 서버 부하 등이 시험 서비스되고 제작, 퀘스트, 아이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수정 사항들이 적용된다.

기존에 선발된 테스터 전원이 별도의 절차 없이 참여 가능하며, 신규 테스터 1명씩을 추천할 수 있다. 친구 추천은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더불어 아이온 홈페이지 오픈 이후 현재까지 테스터 신청을 완료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신규 테스터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온은 지난 해 10월 말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고 올해 4월 초 3주간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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