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너무 촛불 장난 오래하는 것 같다"〓소설가 이문열씨, 1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의 촛불집회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나쁜 짓을 했을 때 `정풍(整風)` 대상이 되는 것이고 지역주민들이 그만두라 했을 때 그만두는 것"〓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17일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 일선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인터넷의 힘은 신뢰가 담보되지 않으면 약이 아닌 독이 될 수도 있다"〓이명박 대통령,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인터넷의 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 인류에게 얼마나 유익하며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가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