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우리가 간다' 공개서비스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17 11:46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 '우리가 간다'가 17일 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했다.

우리가간다는 악동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3D 캐주얼 액션게임. 아케이드와 대전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캐릭터의 움직임과 성격에 따른 대사는 시트콤을 보는 듯한 독특함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공개시범테스트에서는 아이템과 변신 반지 시스템 기능을 강화시켰고 유저의 의견을 수렴한 난이도 조정과 스킬 조합키의 단축키 추가, 몬스터 및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CJ인터넷은 공개시범테스트를 기념해 축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내달 14일까지이며 최고 레벨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 1명을 선정해 PC 1대를 증정하고, 대전 모드 500판을 한 유저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미키마우스 MP3P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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