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연20.1% 수익 추구 ELF 공모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06.17 11:22

굿모닝신한증권은 17~20일 나흘간 연 20.1%의 수익을 추구하는 ELF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한국 한·중 주가지수연계 2단위 파생상품 2호’ 는 KOSPI200과 HSCEI(홍콩H-Share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운용은 한국투신운용이 맡는다.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펀드 설정 후 4개월마다 총 6회의 상환기회가 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중 낮은 지수가 기준가격대비 95%(1차), 92.5%(2차), 90%(3차), 87.5%(4차), 85%(5차), 82.5%(만기) 이상인 경우 6.7%(1차), 13.4%(2차), 20.1%(3차), 26.8%(4차), 33.5%(5차), 40.2%(만기 2년 기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중도상환 없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5% 초과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 포함)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전체기간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기준가격대비 45%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년 만기 시점에 40.2%(연 20.1%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가입금액 제한은 없고, 전국 지점과 '다이렉트 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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