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F, IT월드 쇼 2008 공동관 운영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6.17 10:48
KTKTF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 2008’ 전시회에 공동 참여한다.

양사는 KT 와이브로(휴대인터넷), IPTV(Mega TV), KTF WCDMA 서비스(SHOW) 등 최신 유ㆍ무선 통신 서비스 시연관을 운영한다.

KT는 정부와 함께 참석 국가 귀빈에게 통화가 가능한 와이브로 단말을 공급하며, KTF는 3세대 WCDMA 서비스인 영상통화, 글로벌자동로밍, USIM 서비스 등 총 7개 품목을 출품했다.


‘월드 IT 쇼 2008’은 OECD 장관회의 개최 기념으로 기존 유사 IT 전시회를 통합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6월 17일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OECD 회원 30여 개국의 주요 장관 등이 참관했다.

또 삼성, LG, IBM 등 700개 사가 참가하며 총 2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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