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쪽으로 보면 한국채권에 대해 좋게 보고 있다. 국제 유동성이 선진국은 부족하지만 산유국은 투자처를 찾고 있다. 채권투자의 경우는 환헤지를 한다. 스왑기관과 맞물려 있다. 스왑을 해서 헤지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자는 보장이 돼 있다. 그쪽의 사정에 의해서 빼가기 전에는 일시 이탈 가능성은 낮다.
작년이나 금년 들어서 돈이 급한, 자기 유동성을 확보해야하는 헤지펀드 등은 상당히 회수해갔다. IB들도 회수해갔다. 그러나 늘어나는 것은 외국중앙은행과 국부펀드의 투자가 늘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