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1년안에 10% 더 오른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6.16 13:32

골드만삭스, 기존 전망 유지

골드만삭스는 16일 리포트를 통해 위안화가 향후 일년안에 10% 더 절상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물가를 잡으려는 당국의 강한 긴축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은 올 하반기 중국의 인플레는 5~6% 정도로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6.9027위안인 위안/달러화는 12개월 안에 6.3위안대로 하락할 것으로 보았다. 2분기 들어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6% 상승해 탄력이 다소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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