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RC는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9 곳이 추가로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23개, 지방 25개 등 총 48개로 늘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센터는 지정 공모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 연구센터'(광대역통신망(BcN) 분야) △성균관대학교 '협력 무선통신 연구센터'(이동통신 분야) △ 숭실대학교 '13-로봇연구센터'(지능형 로봇 분야) 등 세 곳이다.
또 자유 공모 분야에서 △건국대학교 '무인비행체 소프트웨어 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원 '촉감기술 연구센터' △목포대학교 '해양텔레매틱스 기술개발센터' △경북대학교 'u-헬스케어 융합 네트워크 연구센터' △고려대학교(조치원) '모바일 광전지 시스템 정보소재 연구센터' △한양대학교(안산) '멀티코어 설계기술 연구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지정 공모 연구센터는 참여 대학원생 인건비와 연구용 기자재비 등의 명목으로 연간 8억원이 최장 4년간 지원된다. 자유공모 연구센터는 연간 5억원 수준으로 최장 4년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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