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되면 사우디의 하루 생산량은 1000만배럴로 증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첫보도는 뉴욕타임스와 원유 산업 관련 매체인 미들 이스트 이코노믹 서베이에서 나왔다.
지난 14일 사우디 석유장관의 비서인 이브라힘 알-무하나는 증산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 다만 알리 알-나이미가 15일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의 증산 움직임에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국제유가가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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