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금 사업자 전용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8.06.15 11:00
신한은행은 16일부터 금사업자들을 위한 전용 신상품인 ‘신한 G1 금사업자 대출’ 과 ‘금사업자 통장’ 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G1 금사업자대출’은 금사업자들의 소요 운전자금 범위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신한 G1 금사업자 통장'을 포함, 최대 5개 입출금 통장들의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이자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신한 G1 금사업자 통장’은 금 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유동성 예금으로 가입과 동시에 3개월 동안 폰뱅킹/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및 마감 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현금 인출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금 거래 사업자들이 각종 수수료 면제 및 대출금리 인하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금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