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백혈병 환아에게 희망 전달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16 09:47

개그맨 신동엽이 지난 13일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에 방문, 박정배(男, 11세)와 이정환(男, 8세)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돌아갔다. 우연한 기회에 두 어린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직접 찾아온 것이다. 신 씨는 두 어린이가 항상 물을 끓여먹어야 하는 백혈병 환자임을 감안, 보온병과 아이스박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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