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 7일 기준으로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5000명 증가한 38만4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10주래 최대폭으로 늘어났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전주대비 1만1000명 증가, 37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총 313만9000명을 기록, 지난 2004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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