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매 판매 전년比 1% 증가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6.12 21:39
미국의 지난달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 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대비 0.4% 늘어난 수치다.

당초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월 소매 판매가 전년대비 0.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은 1.2% 늘어났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