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19일 '만성간염'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12 18:02
건국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광진구보건소에서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를 연자로 '만성간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에서는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A형 간염인구가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는 간염의 발생경로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B형, C형 바이러스 간염의 종류와 예방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최원혁 교수는 "만성간염을 방치할 경우 간암 발생 비율이 정상인에 비해 100배나 높아진다"며 "그만큼 치료와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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