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에너지 소비국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안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중국 방문 기간 동안 '2008 중국 전력 및 대체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 중국 정부 및 에너지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13년 WEC 총회 대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민간외교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WEC는 '에너지 분야의 UN'으로 불리는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의 국제기구로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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