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특히 아시아 이머징마켓 투자 비중을 줄이라고 조언했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HSBC는 11일자 보고서를 통해 선진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아시아 이머징마켓에 대한 주식 보유율을 0%로 줄이라고 밝혔다.
HSBC는 금리 인상 추세로 기업 실적이 영향받을 것이기 때문에 주식 노출을 줄이고 현금 보유 비율을 종전 제시했던 6%에서 11%로 늘리라고 전했다.
리차드 쿡슨 전략가는 "금리 인상으로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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