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항암치료제 간암3상 임상시험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6.12 11:18
이노셀은 12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간암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고 위탁연구계약을 체결, 환자를 모집해 임상시험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도 위탁연구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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